[오늘 묵상]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고하시고 우시다?
<2018. 11. 22. 목>
?+ 루카 19,41-44
1. 오늘 복음을 통해 예수님은 나의 마지막 순간에 대해
진지하게 숙고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나는 말로만 신자이고 삶은 믿지 않는 이들처럼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예수님을 배척하는 이런 삶은 결국 종국에 가서는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앞으로 닥쳐올 재앙을 예고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은
내게 어떤 감정을 일으키고 있습니까?
2. 하느님 뜻에 맞추어 사는 것이 너무 어렵다고 느낍니까?
그 이유가 하느님을 가슴으로 믿지 않고 머리로만 믿기
때문은 아닙니까?
예수님께서 사랑하는 사람이 앞으로 받게 될 고통과
아픔 때문에 눈물을 흘리신 것이라면,
주님을 떠난 채 살고 있는 지금의 나의 모습 때문에
울고 계신 것은 아닙니까?
(권요셉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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