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음

오늘 복음 - 12. 7. (금)

은빛강 2018. 12. 7. 10:25

 

 

 

??[오늘 복음] ??

 

2018년 12월07일 금요일(백)

성 암브로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 마태오 9, 27-31

<예수님을 믿는 눈먼 두 사람의 눈이 열렸다.>

 

해설) 소경들은 시력을 회복시켜 달라고 소리치지 않고

다만 하느님의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를 예수님께 청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확고한 믿음을 보시고 그들의 눈을

낫게 하십니다.

그들의 믿음이 치유의 기적을 일으키게 된 것입니다.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주님의 자비와 사랑입니다.

 

☦그때에

 

27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는데 눈먼 사람 둘이 따라오면서,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28 예수님께서 집 안으로 들어가시자 그 눈먼 이들이

그분께 다가왔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고

너희는 믿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예, 주님!” 하고 대답하였다.

 

29 그때 예수님께서 그들의 눈에 손을 대시며 이르셨다.

“너희가 믿는 대로 되어라.”

 

30 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렸다.

예수님께서는 “아무도 이 일을 알지 못하게 조심하여라.”

하고 단단히 이르셨다.

 

31 그러나 그들은 나가서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그 지방에 두루 퍼뜨렸다.

 

(권요셉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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