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음] ??
2018년 12월07일 금요일(백)
성 암브로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 마태오 9, 27-31
<예수님을 믿는 눈먼 두 사람의 눈이 열렸다.>
해설) 소경들은 시력을 회복시켜 달라고 소리치지 않고
다만 하느님의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를 예수님께 청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확고한 믿음을 보시고 그들의 눈을
낫게 하십니다.
그들의 믿음이 치유의 기적을 일으키게 된 것입니다.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주님의 자비와 사랑입니다.
☦그때에
27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는데 눈먼 사람 둘이 따라오면서,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28 예수님께서 집 안으로 들어가시자 그 눈먼 이들이
그분께 다가왔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고
너희는 믿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예, 주님!” 하고 대답하였다.
29 그때 예수님께서 그들의 눈에 손을 대시며 이르셨다.
“너희가 믿는 대로 되어라.”
30 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렸다.
예수님께서는 “아무도 이 일을 알지 못하게 조심하여라.”
하고 단단히 이르셨다.
31 그러나 그들은 나가서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그 지방에 두루 퍼뜨렸다.
(권요셉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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