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오늘 묵상 - 12. 18. (화)

은빛강 2018. 12. 18. 03:21

 

 

[오늘 묵상]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2018. 12. 18. 화>

 

?+ 마태오 1, 18-24

 

1. 자신의 계획이 하느님의 개입으로 모두 틀어졌고

인간의 눈으로 볼 때 손해 보는 삶처럼 보일 수 있지만,

요셉은 하느님의 뜻을 위해 순명함으로서

하느님의 구원사업을 완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으며 큰 의인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나의 삶과 요셉의 삶에는 어떤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까?

나 역시 하느님의 뜻에 맞춰 살려고 노력하지만 때로

세속적 유혹과 손해 보는 느낌이 들어 힘들어 하거나

포기하고 싶었던 적은 없었습니까?

 

하느님의 뜻을 따르기에 내가 치를 대가가 너무 크다고

계산하지 않았습니까?

내가 지금 치르는 작은 희생에 대해 하느님께서는

그 몇 곱절로 갚아 주실 것이라는 믿음과 확신이 있습니까?

 

2. 나의 삶 안에 함께하시는 하느님, '임마누엘'을

내 두 눈으로 볼 수 없고 확인할 수는 없지만,

곁에서 항상 지켜주시고 나의 삶을 주관하여 주시는

그분을 나는 얼마나 느끼고 사랑하며 의탁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곧 오시는 임마누엘 하느님을 잘 맞이하기 위해

나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권요셉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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