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1/11(금)
?나병 환자를 고치시다?
? + 루카 5, 12-16
1.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나병환자가 예수님을 통해 간절히 치유되기 바라며 던진
이 말에서 예수님을 향한 그의 신뢰심을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주님께 가장 필요로 하는 은총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을 주님께 깊은 신뢰심을 갖고
청할 수 있습니까?
2. 나 역시 육체적으로는 멀쩡하여도 영적으로 이
나병환자처럼 병들어 있지는 않습니까?
'내가 하고자한다'는 예수님의 말씀은 어떤 의미입니까?
주님을 떠난 삶 안에서 고통 받고 병들어 있는 나를
가엽게 보시고 치유해주시고 싶은 예수님의 마음이
아닐까요?
왜 나병환자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지 못했습니까?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치유되었을 때 그 기쁨을 감출 수
없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나도 주님께 치유되고 기쁨의 삶을 살고 싶습니까?
(권요셉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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