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오늘 묵상 2/1(금)

은빛강 2019. 2. 1. 03:11

 

 

[오늘 묵상] 2/1(금)

 

?저절로 자라는 씨앗과 겨자씨의 비유?

 

?+ 마르코 4, 26-34

 

1. 저절로 자라나는 씨앗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하느님께서 모든 것을 다 알아서 하신다는 뜻일까요?

 

씨앗의 싹이 트고 자라서 열매 맺게 하는 것은 하느님이

하시는 일이지만, 그보다 먼저, 씨 뿌리고 돌보는 일이

내가 해야 할 일이 아닐까요?

 

그리고 이 일을 마쳤다면 나머지 열매 맺는 일은 하느님께서

하시도록 맡겨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2. 작고 보잘것없는 것도 다 쓰임새에 따라 하느님 안에서

큰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작은 겨자씨 같은 믿음도 하느님께 온전히 의탁하는

삶을 살 때 큰 믿음으로 자라납니다.

 

하느님께서는 내 마음 안에 어떤 씨앗을 심어 놓으셨습니까?

나의 삶이 하느님과 함께할 때 나의 믿음도 자라나는 것을

느낍니까?

과거와 비교해 나의 믿음은 얼마나 성장했습니까?

나는 풍성한 영적 열매를 맺기 위해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권요셉의 다락방 )

'오늘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묵상 2/3(일)  (0) 2019.02.03
오늘 묵상 2/2(토)  (0) 2019.02.02
오늘 묵상 1/31(목)  (0) 2019.01.31
오늘 묵상 1/30(수)  (0) 2019.01.30
오늘 묵상 1/29(화)  (0) 2019.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