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2/1(금)
?저절로 자라는 씨앗과 겨자씨의 비유?
?+ 마르코 4, 26-34
1. 저절로 자라나는 씨앗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하느님께서 모든 것을 다 알아서 하신다는 뜻일까요?
씨앗의 싹이 트고 자라서 열매 맺게 하는 것은 하느님이
하시는 일이지만, 그보다 먼저, 씨 뿌리고 돌보는 일이
내가 해야 할 일이 아닐까요?
그리고 이 일을 마쳤다면 나머지 열매 맺는 일은 하느님께서
하시도록 맡겨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2. 작고 보잘것없는 것도 다 쓰임새에 따라 하느님 안에서
큰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작은 겨자씨 같은 믿음도 하느님께 온전히 의탁하는
삶을 살 때 큰 믿음으로 자라납니다.
하느님께서는 내 마음 안에 어떤 씨앗을 심어 놓으셨습니까?
나의 삶이 하느님과 함께할 때 나의 믿음도 자라나는 것을
느낍니까?
과거와 비교해 나의 믿음은 얼마나 성장했습니까?
나는 풍성한 영적 열매를 맺기 위해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권요셉의 다락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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