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오늘 묵상 2/12(화)

은빛강 2019. 2. 12. 06:33

 

 

[오늘 묵상] 2/12(화)

 

?조상들의 전통에 관한 논쟁?

 

?+ 마르코 6,53-567,1-13

 

1.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전통과 하느님의 계명에는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하느님은 10개의 계명을 주셨지만 유다인들은 율법인

미츠봇(Mitzvot)에 613개의 조항으로 십계명을 쪼갰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평생 살면서 들어온 이 전통에 대하여

알고 있었을 터인데 왜 전통을 어기는 행동을 하였을까요?

 

바리사이들과 율법학자들이 두렵지 않았나요?

바리사이들과 율법학자들의 마음은 어떤 것에 갇혀있습니까?

왜 그들은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법에 얽매여 있습니까?

 

2. 나도 살면서 이 바리사이나 율법학자들처럼 본질을 잊고

관습이나 형식에 집착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까?

 

나도 혹시 사람이 만들어 놓은 계명을 하느님의 것인 양

생각하고 행동한 적은 없습니까?

만일 그런 적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습니까?

그리고 그것이 상반되어 내게 나타날 때는 언제입니까?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하느님 것은 버리고

사람의 것만을 찾고 있지는 않았습니까?

 

(권요셉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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