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음] ??
2019년 03월27일(자) 사순 제3주간 수요일
?+ 마태오 5, 17-19
<스스로 계명을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해설) 보수파 유다계 그리스도인들은 율법이 종말에 이르기까지 유효하므로 그리스도인들도 하느님 사랑의 법을 잘 지켜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면서도 예수님께서 풀이하신 율법만이 유효하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풀이하시면서 밝혀 주신 하느님의 법을 실천할 때 그리스도인은 율사들과 바리사이들보다 더 의로워질 것입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19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권요셉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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