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음

오늘 복음 4/14(주님 수난성지주일)

은빛강 2019. 4. 14. 13:48

 

 

??[오늘 복음] ??

 

2019년 04월14일(홍) 주님 수난 성지주일

 

?+ 루카가 전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기입니다.22,14─23,56<또는 23,1-49>

<예수님께서 흩어져 있는 하느님의 자녀들을 하나로 모으시리라.>

 

해설) 백성의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학자들은 예수님을 빌라도 총독에게 끌고 가서 고발합니다. 빌라도는 예수님을 풀어주려고 하나 백성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고 소리 지릅니다. 빌라도는 그들의 요구대로 예수님을 십자가형에 처하라고 넘겨줍니다. 그래서 백성들은 하느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립니다.

 

☦○ <14 시간이 되자 예수님께서 사도들과 함께 자리에 앉으셨다.

 

15 그리고 그들에게 이르셨다.

 

+ “내가 고난을 겪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파스카 음식을 먹기를 간절히 바랐다.

 

16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파스카 축제가 하느님의 나라에서

다 이루어질 때까지 이 파스카 음식을 다시는 먹지 않겠다.”

 

○ 17 예수님께서 잔을 받아 감사를 드리시고 나서 이르셨다.

 

+ “이것을 받아 나누어 마셔라.

 

1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이제부터 하느님의 나라가 올 때까지 포도나무 열매로

빚은 것을 결코 마시지 않겠다.”

 

○ 19 예수님께서는 또 빵을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그것을 떼어 사도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다.

 

+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 주는 내 몸이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 20 예수님께서 만찬을 드신 뒤에 같은 방식으로 잔을 들어

말씀하셨다.

 

+ “이 잔은 너희를 위하여 흘리는 내 피로 맺는 새 계약이다.

 

21 그러나 보라, 나를 팔아넘길 자가 지금 나와 함께 이

식탁에 앉아 있다.

 

22 사람의 아들은 정해진 대로 간다.

그러나 불행하여라, 사람의 아들을 팔아넘기는 그 사람!”

 

○ 23 사도들은 자기들 가운데 그러한 짓을 저지를 자가

도대체 누구일까 하고 서로 묻기 시작하였다.

 

24 사도들 가운데에서 누구를 가장 높은 사람으로 볼 것이냐는

문제로 말다툼이 벌어졌다.

 

2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계속)

 

(권요셉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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