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0306

[말씀 묵상] 삼위일체는 '사랑의 신비 '

[말씀묵상] 삼위일체는 ‘사랑의 신비’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제1독서(탈출 34, 4ㄱㄷ-6. 8-9) 제2독서(2코린 13, 11-13) 복음(요한 3, 16-18) 서로 다르면서 한 분이신 성삼위 삼위의 친교를 통한 사랑의 일치로 영원한 생명 누리도록 하는 것이 하느님 구원계획의 궁극적 목적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한 분의 하느님을 믿고 고백하는 교회는 오늘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을 기립니다. 삼위일체의 신비는 초기교회 때부터 그리스도 신앙의 원천입니다. 삼위의 이름으로 세례받은 우리는 이 신앙의 진리대로 성삼위께서 이루시는 친교와 사랑의 일치에 참여합니다. 우리는 기도의 시작과 끝에 성호경을 긋고, 삼위일체의 하느님께 영광송을 바치며 깊은 절을 합니다. 또..

5/25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파찌의)

?오늘의 성인?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Mary Magdalen)? 축일5월 25일 신분수녀 활동지역팟지(Pazzi) 활동연도1566-1607년 이탈리아 피렌체(Firenze)의 최고 명문가인 팟지 집안에서 태어난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Maria Magdalena)는 태어난 다음날 카타리나(Catharina)라는 본명으로 세례를 받았다. 어릴 때부터 선행과 신심생활에 큰 관심을 보여 아이들을 모아 놓고 기도와 교리를 가르치기도 하고 성당에서 자주 기도하였다.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기를 좋아했던 그녀는 무엇보다도 성체께 대한 사랑과 존경을 가지고 있었는데, 영성체를 간절히 원하여 특별 관면을 받고 10세 때에 첫영성체를 하고, 12세 때 동정 서원을 하였다. 그 후 피렌체에 있는 산 조반니노 (San G..

오늘의 성인 2020.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