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삼위일체는 ‘사랑의 신비’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제1독서(탈출 34, 4ㄱㄷ-6. 8-9) 제2독서(2코린 13, 11-13) 복음(요한 3, 16-18) 서로 다르면서 한 분이신 성삼위 삼위의 친교를 통한 사랑의 일치로 영원한 생명 누리도록 하는 것이 하느님 구원계획의 궁극적 목적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한 분의 하느님을 믿고 고백하는 교회는 오늘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을 기립니다. 삼위일체의 신비는 초기교회 때부터 그리스도 신앙의 원천입니다. 삼위의 이름으로 세례받은 우리는 이 신앙의 진리대로 성삼위께서 이루시는 친교와 사랑의 일치에 참여합니다. 우리는 기도의 시작과 끝에 성호경을 긋고, 삼위일체의 하느님께 영광송을 바치며 깊은 절을 합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