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토, 오후 6시) 예수 성심의 밤 6월 19일(토, 오후 6시) 예수 성심의 밤 이번 토요일 오후 6시에 예수 성심의 밤을 합니다.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의 마음을 느끼는 시간입니다. 비가 오면 한옥 성전에서 토요 특전미사와 함께 진행됩니다.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사진자료-마재성지 ~사철 붉은 단풍나무는 일본이 고향이라고 아버.. 신앙의 향기/마재성지 2010.06.18
개인적인 질문 개인적인 질문 나는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은총을 충분히 활용하고 있는가? 하느님께서는 나의 삶이 지금보다 더 나아 지기를 원하고 계신다고 상상하는 것이 옳 은가? 그분은 내 마음에 오시기를 원하시는가? 주님께서 참으로 내 마음을 소유하고 싶어 하신다고 생각하는 것은 감동적이라기보다 오히.. 침묵속 외침 2010.06.18
북어 ---최승호 느닷없이 북어들이 커다랗게 입을 벌리고 거봐, 너도 북어지 너도 북어지 너도 북어지 귀가 먹먹하도록 부르짖고 있었다 북어 ---------------------------------- 최승호 밤의 식료품 가게 케케묵은 먼지 속에 죽어서 하루 더 손때 묻고 터무니없이 하루 더 기다리는 북어들, 북어들의 일 개 분대가 나란히 꼬챙.. 시향을 창가에두고/詩하늘 詩편지 2010.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