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어 버림 끊어 버림 군인이 싸움터에서 부상을 입거나 과로하게 되는 것이 놀랄 일이 아닌 것처럼, 우리는 생활에서 주어진 일이 수없이 많습니다. 흥분하기 쉬운 기질이라면, 이 기질을 바꾸 기 위해 몇 년을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또 말씨가 교활하여 친구들이 해를 입는다면 고치도록 힘 써야 합니다. 우리.. 침묵속 외침 2010.03.05
天地의 봄 평사리의 어느 봄날 (경남 하동군 평사리, 최참판댁으로 가는 길목 부근 풍경) [풍경으로 마음을 열며] ▲'해맞이' (김신영 詩)///--> 天地의 봄 설록 박 찬 현 생명은 운명의 빛으로 찾아오고 빛은 흙 속에서 살다가 푸른 대지 위에 집을 짓는 것 햇살 집에 사랑이 살고 뿌리 내린 사랑에 영혼이 살고 바람.. 내 작품방/詩 마당 2010.03.04
이유식의 문단 비화(4)-천상병 편 이유식의 문단 비화(4)-천상병 편 [기인 천상병의 부산시절] 남의 안방 향수병도 꿀꺽, ‘세금거두기’는 20대부터 [이유식의 문단 뒷골목 이야기] 하늘나라로 간 천상병은 하늘나라에서도 역시 그의 시 제목을 딴 ‘귀천’ 이란 술집을 차려 오늘도 그곳에 있는 문우들과 어울려 술을 마.. 문학의 길잡이/이유식 평론가님 방 2010.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