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677

오늘 묵상 - 7. 7. 금

[오늘 묵상] ?마태오를 부르심?  ?+ 마태오 9, 9-13  1. 마태오는 자신의 삶의 자리에서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나는 나의 삶에서 언제 "나를 따르라"는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고, 그때 나의 응답은 어떠하였습니까?  2. 예수님은 사람들이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들을 찾아 함께 친구가 되십니다. 왜입니까? 내 주위에는 있는 세리와 죄인들은 누구입니까? 나는 그들을 차별하지 않고 사랑하고 자선을 베풀 수 있습니까?  (권요셉의 다락방)

오늘 묵상 2017.07.07

오늘 묵상 - 7. 6. 목

[오늘 묵상] ?중풍병자를 고치시다?  ?+ 마태오 9, 1-8  1. 사람들은 왜 중풍병자를 예수님께 데려 갔습니까? 그들이 예수님께 믿음을 갖게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중풍병자에게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라고 말했을 때 왜 율법학자들은 수군거렸습니까? 예수님께서 그들의 마음속의 어떤 것들을 보셨습니까? 예수님이 보여주신 것은 무엇입니까?  2. 내 주변에도 육체적으로나 영적으로 상처받고 병들어 고통 받는 사람이 있습니까? 나는 그들을 위해 어떤 도움을 주고 있습니까? 반대로 내가 병자의 입장이라면 치유받기 위해 얼마나 간절히 주님의 은총을 구하고 있습니까? 나는 얼마나 주님을 신뢰하며 살고 있습니까? 주님을 믿고 따른다면서 때때로 율법학자들처럼 하느님의 능력에 의구심을 갖지는 않..

오늘 묵상 2017.07.05

오늘 묵상 - 7. 5. 수

[오늘 묵상] ?마귀들과 돼지 떼? ?+ 마태오 8, 29-34  1. 예수님께서는 마귀 들린 사람을 한 말씀으로 치유하셨습니다. 마귀는 어떻게 주님이 하느님의 아들임을 알아보았습니까? 마을 사람들이 예수님께 고을을 떠나달라고 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들이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2. 내 마음 안에도 내가 모르는 어두움이 탐욕, 거짓, 악습 등의 모습으로 들어와 나의 생각과 행동을 지배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살면서 많은 은총을 받았으면서도 어느 순간부터 게을러져 다시 내안으로 어두움을 받아들이지는 않았습니까? 마을 사람들처럼 돼지를 잃어버린 것보다 성령을 통해 변화되는 것이 두려워 주님을 거부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내 마음 속의 어두움을 몰아내고 마귀에게 조정당하지 않기 위해 예수님께 치유..

오늘 묵상 2017.07.05

오늘 묵상 - 7. 3. 월

[오늘 묵상] ?예수님과 토마스? ?+ 요한 20,24-29  1. 토마스는 예수님을 직접 뵈어야만 믿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내게도 토마스와 같은 모습이 있지 않습니까? 내가 주님을 믿고 따르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것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그것은 어디에서부터 오는 것입니까?  2. 토마스는 왜 다른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을 때 그곳에 있지 않았을까요? 그가 찾고 있던 것은 무엇입니까? 그는 왜 다른 제자들의 체험에 대해 비관적으로 말합니까? 세상이 두려워 마음의 문을 닫아걸고 있는 내게 "평화가 너와 함께!" 하시며 평화를 약속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떠올려 보십시오. 성령께서 내 안에 늘 머물고 계시다는 것은 내 일상의 삶에 어떠한 의미를 줍니까?  (권요셉의 다락방)

오늘 묵상 2017.07.03

오늘 묵상 - 7. 2

[오늘 묵상] ?박해를 각오하여라?  ?+ 마태오 10, 17-22  1.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 일을 하다 다른 사람들로 부터 비난 이나 핍박, 편견, 협박, 오해, 질시, 따돌림 혹은 모함 등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은 하느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로 부터 온갖 비난과 핍박을 받더라도 기쁘게 받을 수 있으며, 그리스도 때문에 손해보고 모든 것을 잃는다 하더라도 그리스도를 위해 끝까지 참고 견디 어 내는 것입니다. 쉽지 않은 일이겠지만 수많은 성인들의 삶을 돌아보면, 지금 내가 견디어야 하는 고통은 앞으로 하느님께 받게 될 크나큰 상, 그리고 영광과 비교해서 아주 작은 것이기에, 용기와 희망을 갖고 그 시간을 견디어 낼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2. 주님의 뜻을 따르고 실천하려..

오늘 묵상 2017.07.02

오늘 묵상 - 7. 1

[오늘 묵상] ?백인대장의 병든 종을 고치시다? ?+ 마태오 8, 5-17  1. 백인대장은 어떤 마음으로 예수님을 찾았습니까? 그는 많은 사람들을 움직일 수 있는 힘과 능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자신의 한계를 바로 알았고 예수님의 능력을 굳게 믿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믿음을 칭찬하셨습니다. 나는 어떻습니까? 내가 살면서 가장 믿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런 것들은 오늘 복음에서 나오는 믿음과 얼마나 상반됩니까?  2. 나는 언제 주님을 찾습니까? 기쁘고 행복할 때입니까 아니면 슬프고 고통 받고 있을 때 입니까? 나의 믿음의 깊이는 어느 정도입니까? 내가 겪는 고통에서 나를 구해줄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주님께 대한 확고한 믿음임을 믿습니까? (권요셉의 다락방)

오늘 묵상 2017.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