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1 오늘의 시-1 자신의 목소리가 크면 타인의 말을 경청하지 못한다. * 나의 목소리가 큰 날은 타인의 소리는 들리지 않아 빈 마음으로 흘러간다. 타인이 어디가 가려운지 타인의 어디가 아픈지 긁어 주고 토닥여 줄 수가 없어 타인의 마음 하나 슬프게 한 것인지도 모른다. 하여 일과를 마치.. 내 작품방/채근詩 2015.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