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청우탁(寓淸于濁)⑩ - 울 만한 것들, 역사와 인간 양선규 19시간 전 인문학 스프-문식 우청우탁(寓淸于濁)⑩ - 울 만한 것들, 역사와 인간 언젠가,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살면서 만나는 ‘낯선 것’들은 대체로 세 가지의 감정을 유발한다. 즐거움, 슬픔, 두려움이다. 물론 내 경우다.” 비슷한 이야기를 한 번 더 해야겠다. 오늘은 ‘낯.. 시향을 창가에두고/문학과철학개론서 2012.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