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상처 속에 계신 하느님 [파파 프란치스코와 만남] 우리는 우리 자신으로부터 나와서 인간의 거리로 가야 합니다. 그래서 배고픔과 목마름에 주린 사람들과 벌거벗고 비참해진 사람들과 감옥과 병원에 있는 사람들에게서 예수님의 상처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상처에 손을 대어 부드럽게 어루만질 때 우리 .. 종교/파파프란치스코와 만남 201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