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디자인 아이콘 - 포드 머스탱 1964년형 머스탱(Mustang)은 청년층, 대개는 대학에 갓 입학한 학생을 겨냥한 자동차다. 스포츠카인 이 차는 당시 포드의 중역이었던 리 아이어코카(Lee Iacoca)의 계획에 따라 개발되었다. 미국에서는 1960년대에 세컨드 카가 이미 보편화되어 있었고, 다음 단계로 가족 구성원들의 차에 대한 관심이 생겨나.. 자동차 이야기/자동차 2010.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