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디자인 아이콘: 자동차- 폭스바겐 비틀/파사트 블루모션’ 폭스바겐(Volkswagen) 비틀의 원형모델은 독일의 국민차로 쓰이기 위해 히틀러의 지시로 페르디난트 포르쉐(Ferdinand Porsche, 1875~1951)가 설계한 것이다. 그는 추운 북부 독일의 겨울에도 엔진이 얼지 않도록 하기 위해 공랭식의 2기통 엔진을 차체 뒤에 단 소형차 Kdf-Wagen을 1936년 10월에 완성한다. 그리고 Kdf.. 자동차 이야기/자동차 2010.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