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머무름은 -변성래 [제111호 종이강에 그린 詩] 이 땅에 머무름은 -변성래 누군가 우리 서로 이 땅에 머물다 가는 것을 여행이라고 표현했다지요. 그렇습니다. 다녀감입니다. 어쩌면 우리의 본향은 영혼의 세계일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어서 이런 상념에도 젖어 봅니다.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온 것은 무슨 .. 시향을 창가에두고/종이강에 그린 詩 2012.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