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향기/사랑의 향기

길 위에서의 기도/권태원 프란치스코

은빛강 2010. 1. 31. 14:01

 

- 길 위에서의 기도/권태원 프란치스코 - 남몰래 별을 부르듯이 보름달을 바라보듯이 한 세상 살다가 눈물이 날 때는 오로지 당신에게 갑니다. 가장 가까운 가족과 이웃을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도 당신 앞에만 서면 나는 작아집니다. 미워하는 마음도 당신 앞에 무릎을 꿇으면 어느새 눈물로 회개하게 됩니다. 성당의 아름다운 색유리처럼 당신의 기쁜 마음을 나도 이제는 닮아가고 싶습니다. 나의 모든 것을 사랑의 이름으로 바꾸어 주십시오. ~ 게시글중에서

샬롬~~ 1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기쁨 가득 담으시는 주말과 주일 되시길요. 새달 2월은 좀더 따사롭고 평화로운 2월이 되기를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