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아름다운 기도/권태원 프란치스코

 

- 꽃보다 아름다운 기도/권태원 프란치스코 - 내가 세상 사는 일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과연 내가 소망하는 것은 무엇인지 스스로 묻고 대답을 할 수 있도록 내 인생의 스타일을 변화시켜 주십시오. 사람들은 할 일이 없어지면 자신도 모르게 두려워합니다. 어쩌면 나 자신을 견딜 수 없기 때문에 스스로 도망칠 수도 있습니다. 고요하고 외로운 가운데에서 나는 비로소 당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내가 당신에게 사랑받기 위해서는 아무런 조건 없이 당신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당신에 대해 깊이 묵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게시글중에서 샬롬~~ 새로운 달 2월 첫날 첫주간의 월욜을 권시인님의 향기로운 편지로 엽니다. 2월은 명절 설도 있고,,보름도 있고 짧고 조금은 어정한 달이지만 환절기 계절의 교차하는 달이기에 더더욱 건강하시옵고 기쁜 추억 담아 가시는 날들이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