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향기/사랑의 향기

고백을 통한 치유/권태원 프란치스코

은빛강 2010. 2. 4. 16:31

 

- 고백을 통한 치유/권태원 프란치스코 - 나의 사랑은 당신을 향한 고백으로 시작합니다. 오늘 하루도 새롭게 당신에게 배우고 있습니다. 어서 당신의 문을 열어 주십시오. 샘물처럼 솟아오르는 한 방울의 기도도 소홀히 하지 않으시는 당신이여. 당신을 바로 곁에 두고도 목이 마른 이유는 무엇입니까? 당신을 바로 내 안에 모시고 살면서도 누군가가 그리운 이유는 무엇입니까? 사람과 사람 사이에 당신이 먼저 계셨습니다. 당신이 아니시면 더 이상 깊고 맑은 사랑을 이 세상에서 느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 게시글중에서

샬롬~~ 오늘이 입춘이군요 봄을 시샘하는 동장군의 기세도 한풀 꺽인 햇살 드리운 오전 향긋한 커피 한잔과 함께 고운 하루 열어 가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