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향기/사랑의 향기

사랑하고 용서하며/권태원 프란치스코

은빛강 2010. 2. 7. 14:32

 

- 사랑하고 용서하며/권태원 프란치스코 - 당신 안에 있으면 작지만 아름다운 시냇물이 되고 싶습니다.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더 많이 외로워진다는 것을 해와 달이 지나갈수록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용서하면 할수록 더 많이 겸손해진다는 것을 날마다 잠들기 전에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아직도 완벽하지 못한 부족한 사람입니다. 당신 앞에서 참으로 불쌍하고 연약한 갈대에 지나지 않습니다. 사랑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가를 당신의 말씀을 통하여 배우고 있습니다. 내 안에는 당신의 사랑이 존재합니다. ~ 게시글중에서

샬롬~~ 2월의 첫주말이군요,, 동장군의 기세가 꺽일것이라는 기상대의 예보로,, 이젠 남녁의 봄소식이 화신을 타고 올라오겠지요,, 주말과 주일,, 평화롭고 건강한 날들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