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향기/사랑의 향기

은총/권태원 프란치스코

은빛강 2010. 3. 10. 20:17

- 사순시기의 은총/권태원 프란치스코 - 당신의 십자가 앞에서 또다시 침묵의 위대함을 배우는 사순절입니다. 아무리 절망적인 고통과 가난 속에서도 결코 기도를 포기하지 않는 사람으로 변화시켜 주십시오.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용서하고 또 용서하는 것이 이번 사순절을 맞이하는 내 기도의 제목입니다. 진정한 뉘우침이 없으면 당신에게 돌아갈 수 없음을 이 시간에 고백합니다. 오직 사랑 때문에 피 흘리신 당신과 함께 믿음의 새 길을 동행하고 싶습니다. 부끄러운 나를 당신의 뜻대로 받아주십시오 ~ 게시글중에서

샬롬~~ 삼월에 내린 하얀 눈의 세상은 다시 겨울로 회귀하는 느낌을 가져다 주는수욜입니다. 춘설이 앉은 뒷산은 더없이 아름다운 한폭의 산수화입니다. 향기가족께 눈 피핸 없으신지요 미끄러운 눈길 조심하시구요 언제나 건강하신 날들이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