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마당/여행의 향기

하롱베이 에서 온 편지-한재서 시인님

은빛강 2010. 4. 21. 12:44

칭하우!~ 저도 안녕하세요^^*


세계의 절경 하룡베이 2010,4,18일 한재서 찰영


세계의 명승지 하룡베이 에서 靑山 밝은 웃음


3,600 여개의 돌섬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는 국제관광지 하룡베이의 모습


하룡배이는 바다이면서도 호수보다 물이 맑고 잔잔하고 갈메기가 없으며 물새매, 물독수리가 자멕질을 한다


유리알 처럼 잔잔한 바다물위에 수많은 유선과 어선이 떠있고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처럼 물비린내가 없는것이 특징이다.


하룡베이 바다에서 잡은 "다금바리" 사시미 회는 참말로 별미었다.1인당 30불내고 마냥 즐기고 남았다.


이곳은 세계적인 관광지 이다보니 각국인종을 만날수 있으나 영어가 잘통하지 않는 사회주의 국가이다

베트남 망로 안녕하시니가 "말은 "칭 하우" 중국은 "니 하우마 " 이고, 하와이에서는 "알로하 -"로 표현한다.


 베르디의 오페라 <나부코> 중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표시하기 크릭하세요

 

섬이 배 위에 축을 잡고 선 돛을 닮은 섬들이 자유롭게 그리고 평화롭게 떠있다.

아무런 과거가 없는 듯이...

한재서 시인님 아름다운 풍경 감사합니다.

그리고 늘 건안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