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속 외침

모든 활동의 목적은 하느님을 위해

은빛강 2010. 5. 4. 09:59

 






모든 활동의 목적은 하느님을 위해
    
    모든 활동의 목적은 하느님의 영광이라기보다 하느님의 
    뜻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흔히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 일한다고 말하면서 
    자신을 속이며, 하느님을 영광스럽게 해드린다는 구실
    로 자기 뜻대로 합니다.
    '많은 사람이 주님께 제 자신을 온전히 당신께 드립니
    다. 하고 고백합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자신을 기꺼이
    포기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성 프란치
    스코 드 살)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아주 작은 것이라도 기꺼
    이 포기합니다. 자기 의지를 포기하는 것을 고통스러우
    면서도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들은 불평하지 않고 십자가를 받아들여 사람들의 모
    범이 됩니다.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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