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속 외침

하늘 중의 하늘인 예수 성심

은빛강 2010. 4. 30. 13:53

 




성체안에 참으로 계시는 예수님


하늘 중의 하늘인 예수 성심
 
우리는 친구의 심장을 보여 달라고 할 수 없고 그 사랑에
대해서 말해주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성심은 어떻게 스스로를 알릴 수 있습니까?
그것은 성심이 우리 안에서 불러 일으키는 감정에 의해서
알 수 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누가 
이 섬심의 아름다움과 선을 바라볼 수 있습니까?
누가 그 영광의 빛, 이렇게 타오르고 집어삼키는 사랑의 
불꽃을 견딜 수 있습니까? 누가 이 하느님의 방주, 불로
쓰여진 사랑의 복음을 감히 바라볼 수 있습니까?
그 안에서 사랑과 왕좌의 보물이 있습니다.
누가 하느님 신성의 바로 그 지성소로 꿰뚫어 들어가고
싶어합니까? 예수님의 성심! 그것은 하느님 자신이 살고
그 기쁨을 발견하는 하늘 중의 하늘입니다.

"침묵속의 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