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향기/사랑의 향기

사랑을 기다리는 기도/권태원 프란치스코

은빛강 2010. 5. 9. 10:46

 

- 사랑을 기다리는 기도/권태원 프란치스코 - 당신이 내게 주신 아름다운 가난. 당신이 내게 주신 부드러운 고통. 살아갈수록 나도 이제는 당신을 닮아가고 싶습니다. 나도 이제는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싶습니다. 오직 당신 안에서 새벽마다 계속되는 나의 기도는 내 말은 없어지고 당신의 목소리만 듣습니다. 용서하소서. 오늘 하루도 내 입술 속에서 나온 너무 많은 말들을, 내 가슴 속에서 나온 부끄러운 고백들을 받아주소서.

샬롬~~ 가정의 달 오월 어제는 어버이날,, 날씨도 맑고 화창한 오월 행복 가득 담으시는 기쁜날이 되셔겠지요,, 주일이네요 평화속에,,건강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