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이야기/자동차

세계의 자동차~부가티 '베이론'-1

은빛강 2010. 5. 22. 16:34

 


[사진]1200마력의 부가티 '베이론' 개발될까?



[사진]1200마력 부가티 베이론의 강력한 뒷태


↑부가티 '베이론'(출처:월드카팬즈닷컴)
[사진]1200마력 부가티 베이론의 타이어는?

[사진]1200마력 부가티 베이론의 전면부

1200마력짜리 슈퍼카 '부가티 베이론' 나온다

폭스바겐그룹의 럭셔리 슈퍼카 브랜드인 '부가티'가 1200마력의 파워를 자랑하는 '베이론' 출시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0일 월드카팬즈닷컴과 외신들에 따르면 이 1200마력짜리 부가티 베이론에는 16실린더에,

쿼드러플(4) 터보차저 엔진이 탑재된다.
이 엔진은 1001마력 안팎의 파워를 낼 수 있다. 폭스바겐그룹은 여기에 골프 GTI엔진에 들어가는

2L급 TFSI엔진을 추가로 더해 1200마력의 파워를 달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업계에서는 그동안 1200마력 부가티 개발과 관련된 루머가 쏟아지고 있지만 폭스바겐은 공식적으로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김보형기자 kph21c@

  

 

사진 출처: 오토블로그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로 기록된 부가티의 슈퍼 스포츠카 '베이론' 16.4 모델이 세계 최초로 일반인에게 선보였다.

15일(현지시간) 오토블로그 보도에 따르면 부가티 베이론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테레이에서 열린 '2010 페블비치' 자동차 축제에서 일반 대중에게 전격 공개됐다.

부가티 베이론은 지난 7월 해외 주행 테스트에서 종전 기록을 보유하고 있던 SSC 울티미트 에어로(약 411km/h)를 제치고 시속 431km/h의 월드 레코드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던 모델이다.

최고출력 1200마력에 최대토크는 153kg·m을 발휘하는 부가티 베이론의 공식적인 최고속도는 415km/h, 제로백 2.5초로 F1 머신을 능가하는 슈퍼카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단 한 대 제작된 금빛 부가티 베이론

입력시간 : 2010-08-06 오후 5:14:54  

최고급 고성능 자동차 튜닝으로 유명한 맨소리(Mansory)가 세상 단 하나뿐인 리네아 빈체로 도로 부가티 베이론(Linea Vincero d'Oro Bugatti Veyron)을 제작했다.
빈체로는 이탈리아어로 '이기리라'를 의미한다.

카본 파이어 재질로 제작된 바디에 휠, 그릴, 도어 핸들, 사이드 미러, 헤드라이트 워셔 노즐, 주간 전조등 프레임, 도어 핸들 등에 눈에 띄는 금색 액센트를 주어 독특한 외관을 자랑하고 있다.

빈체로의 첫 글자를 딴 V형 그릴과 스티어링 휠 대시보드, 도어 트림, 센터 콘솔, 시트 등에도 금색 포인트를 주었으며, 시트, 도어트림 및 대쉬보드에는 LED무드 조명을 설치했다.
맨소리는 이 차를 한대만 제작한 후 추가 제작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37억원에 경매출품된 1995년형 맥라렌 F1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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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최초로 양산된 맥라렌 F1(출처:제임스리스트)
최고의 슈퍼카 중 하나인 맥라렌이 1995년 최초로 양산한 F1카가 37억원에 경매에 출품돼 화제다.

20일 유럽의 명품 온라인전문 경매사이트인 제임스리스트닷컴에 따르면, 지금까지 단 482km(300마일)만 주행한 1995년형 최초의 맥라렌 F1카가 317만5000달러(약 37억원)에 경매에 출품됐다.

이 F1 카는 은색 컬러에 BMW의 6.1리터 V12엔진이 탑재됐으며, 1998년 최고속도 386.5km/h(240.14mph)로 당시 가장 빠른 양산차로 불리기도 했다. 제로백(정지상태서 시속 100km에 이르는 시간)은 3.2초에 불과하다. 이후 코닉세그 'CCR', 부가티 '베이론', SSC '울티미트 에어로', 부가티 '베이론 슈퍼스포트' 등이 가장 빠른 양산차의 기록을 이어갔다.

투데이포커스

밀리터리인사이드

[파리모터쇼] 최고 431km, 세계서 가장 빠른 차



부가티가 지난달 30일 개막한 2010 파리모터쇼에 ‘베이론 16.4 슈퍼 스포트’를 선보였다. 이 차는 431km/h의 최고속도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다.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인 이번 파리모터쇼는 ‘미래와 현재’(The future, now)를 주제로 자동차업계의 최대 화두인 친환경성을 강조한 모델들이 소개됐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서는 국내외 유명 완성차 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총 100대에 달하는 신차와 콘셉트카가 출품됐으며 330여개에 부품업체들이 다양한 신기술을 소개한다.

사진=UnitedPictures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부가티 베이론 16.4 기사입력 2010-10-28 11:39



27일(이하 현지 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제26회 국제자동차박람회에서 방문객들이 부가티 베이론 16.4를 구경하고 있다. 이 행사는 11월 7일까지 계속된다. /Paulo Whitaker
 

SSC, 부가티 최고속도 다시 깼다 

 






'세계서 가장 빠른 차'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한 경쟁이 대단하다.

지난 7월 시속 431km로 양산차 최고속도를 기록해 이슈를 불러일으킨 부가티 '베이론'을 다시 능가하는 슈퍼카가 공개돼 화제다.

9일(현지시간) 영국 BBC 자동차프로그램이자 전문매거진인 '탑기어(TOP Gear)'는 미국 슈퍼카전문 제작사인 SSC가 시속 442km/h(275mph)의 '울티미트 에어로2'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SSC사는 올해 431km/h의 부가티 '베이론' 이전엔 기존 412km/h의 속도를 발휘하는 '울티미트 에어로'로 가장 빠른 양산차 기록을 보유했었다.
신형 울티미트 에어로2는 6800cc 트윈터보 V8 엔진이 장착, 1350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 제로백(0=>100km/h까지 발휘하는 시간)은 2.8초에 불과하며, 가격은 97만 달러(약 11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또한 탄소섬유 타이어휠, 3개 디스크로 이뤄진 탄소 클러치 등 차체를 더욱 경량화할 수 있는 소재를 늘려 부가티 '베이론'보다 중량이 훨씬 적은 1179kg에 불과하다. 패들시프트는 옵션으로 적용된다.
신형 울티미트 에어로2를 디자인한 제이슨 카스트리오타는 "제트 모양의 후면 스포일러가 신 모델에서 특징적일 것"이라며 "이는 공기의 흐름과 저항을 줄이고 차의 속도를 안정적으로 향상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7월 부가티는 독일 폭스바겐 본사가 있는 볼프스부르크(Wolfsburg) 주행시험장에서 독일 공인시험검사기관(TUV)과 기네스기록 관계자들을 초청, 공식적으로 베이론의 최고속도(431km/h) 기록달성을 확인했다. 지금까지 타이어 등 안전규격에 맞춘 양산차의 최고속도는 415km/h, 기존 베이론 기본형 모델의 최고속도는 407km/h였다.

[단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슈퍼카 사랑'..이번엔 '부가티'

도요타 본사에 'LF-A'도 주문 희망

2010-11-05 10:50

 

[뉴스핌=이강혁 김한용 기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슈퍼카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비싼 꿈의 슈퍼카 '부가티 베이론 슈퍼스포트'를 최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로 전세계의 최고위층 인사들이 주요 고객인 부가티 베이론의 공식 판매가격은 약 22억원(140만 유로)으로, 국내 반입의 경우 특소세 등을 감안하면 40억원대 가격으로 추정된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에 활동하는 수입차 업체에서 공식적으로 들여오기는 어렵다"면서 "주로 현지 중개인을 통해 주문을 통해 제작에 들어가고, 필요한 옵션의 별도 제작이 가능해 최고가의 경우 한화 60억원까지 생각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최근 구입한 것으로 알려진 '부가티 베이론'. 최고시속 407km의 폭발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5일 수입차업계 등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은 이번주 통관 절차를 마치고 부가티 베이론 슈퍼스포트를 인도해 갔다. 업계 관계자는 "10월 중순 현지에서 선적돼 국내에 들어와, 2일 오후 이건희 회장 측에 전달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 회장이 이번에 들여온 것으로 알려진 부가티 베이론 슈퍼스포트는 독일 폭스바겐 그룹 산하의 슈퍼카 브랜드 부가티가 생산하고 있다.

지난 2005년 처음 생산된 부가티 베이론이 베이스다. 부가티 베이론은 V8엔진을 2개 겹쳐 W모양으로 만든 8.0L 16기통 엔진을 장착해 1001마력의 폭발적인 성능을 낸다. 최고시속 407km. 양산차 중 가장 빠른 기록이다.

부가티는 지난해 무게를 좀 더 낮춘 부가티 베이론 슈퍼스포트를 내놨다. 엔진에 4개의 터보차저를 장착해 '부카티 베이론 16.4'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최고속도가 431km에 달한다.

1년에 30대만 선 주문 방식으로 생산되는 이 차량은 부가티가 부가티 베이론 16.4라는 이름으로 내놓는 마지막 슈퍼카다.

이 회장은 이미 1928년형 부가티 타입 35B를 소장한 바 있다. 하지만 삼성특검이 한창 진행 중이던 지난 2008년 영국 경매장을 통해 약 50여억원(250만 파운드)에 매각했다.

이 회장은 이번 부가티 베이론 슈퍼스포트 구입으로 다시 한번 부가티 마니아의 자존심을 세우게 됐다.

삼성그룹 측은 "개인적으로 사신 것"이라며 그룹과의 관계에 선을 그었다.

한편, 이 회장은 이보다 앞서 일본이 자랑하는 도요타의 브랜드 렉서스 수퍼카 'LF-A'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도요타 본사 한 관계자는 "한국에 이 차가 팔린 적이 있다"면서 "이 회장 측이 신청한 것"이라고 전했다.

렉서스 LF-A는 지난해 도쿄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500마력의 엔진출력을 자랑하는 5.0L V10이 탑재된 2인승 스포츠카다. 환율과 세금을 감안할 경우 국내 반입 가격은 10억원대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LF-A는 일본 도요타 공장에서 내년 초부터 생산에 들어가 주문 순서대로 인도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사진]단 3대만 존재하는 100억 '부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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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로 유명한 랄프로렌이 지구상에 단 3대만 존재한다는 1938년형 부가티 'Atlantic 57SC'를 오는 24~26일 이탈리아 클래식카 전시회인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를 통해 처음 공개한다고 인터넷매체인 '럭시스트(Luxist)'가 최근 보도했다.

 

 

사진출처(http://swns.com)

럭셔리 매거진 ‘롭 리포트’가 기획한 ‘억만장자의 크리스마스 위시리스트’에서 2011년 부가티 베이론이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부가티 베이론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시니컬한 심사로 유명한 사이먼 코엘의 자동차입니다.

튜닝비용만 12억 '부가티'









튜닝비용만 1백만 달러(12억6000만원)를 투자한 부가티 모델이 탄생했다.

슈퍼카 전문 튜닝업체인 독일의 만소리(Mansory)사는 최근 세계서 가장 빠른 슈퍼카로 알려진 부가티 '베이론'을 튜닝한 '리네아 빈체로(Linea Vincero)'를 발표했다.

리네아 빈체로는 기존 8.0리터 16실린더의 부가티 '베이론' 엔진을 베이스로 흡배기 시스템이 개선돼, 기존보다 출력은 108마력, 토크는 60Nm가 향상됐다. 이로써 총 출력은 1109마력, 토크는 1310Nm를 발휘한다. 또한, 최고속도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기존 베이론의 407km/h를 가뿐히 넘길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만소리는 무게를 줄이기 위해 리네아 빈체로의 차체에 탄소섬유를 적용했으며, 공기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범퍼디자인을 변형시켰다. 이밖에도 전면그릴에 'V'자형 휘장을 더해 기존 베이론의 그릴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실내 인테리어 역시 탄소섬유가 적용됐으며, 시트와 도어, 대시보드에 LED조명이 장착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만소리는 대당 거의 1백만 달러에 달하는 튜닝비용 때문에 우선 3대의 리네아 빈체로를 생산하기로 했으며, 향후 중동지역의 딜러들과 계약을 맺고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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