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이야기/자동차

아우디 'A9' - 1

은빛강 2010. 5. 24. 18:28

[사진]아우디 'A9' 디자인 유출?

머니투데이 | 김보형 기자 | 입력 2010.05.24 17:17

 





아우디 'A9'의 디자인이 공개됐다?
24일 월드카팬즈닷컴과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공개된 아우디 'A9'의 디자인이 화제다.
하지만 이 A9은 아우디의 공식 디자인이 아니라 스페인 출신 디자이너인 다나 가르시아가 디자인한 비공식적인 콘셉트카다.

이 비공식적인 A9 콘셉트카는 세단과 쿠페 형식을 두루 갖춰 포르셰 파나메라와 같은 스타일이다. 특히 전기 페인팅 시스템이 장착돼 운전자가 버튼만으로 자동차의 색깔 등을 선택할 수도 있다.

김보형기자
[사진]아우디 'A9' 의 세련된 옆모습
[사진]아우디 'A9' 휠도 남달라

 

[사진]아우디로 수륙양용차를 만든다면?

[머니투데이 최인웅기자]


아우디 '하이드론'(출처:데이빗 카도소)

"미래 아우디의 수륙양용차 디자인은 어떨까?"

수륙양용차란 육지를 비롯한 물속에서도 운행이 가능한 자동차를 일컫는다. 9일 해외자동차매체에 따르면, 최근 자동차전문 아티스트인 데이빗 카도소가 물속에서도 운행이 가능한 아우디 '하이드론(Hydron)'을 공개했다.

데이빗 카도소는 아우디 하이드론에 대해 3인승의 전기차로 일반도로뿐만 아니라 물속에선 보트로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동차와 보트의 디자인을 믹스한 형태로 디자인했으며, 4바퀴 모두 독립적인 운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아우디 하이드론의 운전석은 물에 대한 저항을 줄이기 위해 일반 자동차보다 좁게 설계됐으며, 차문도 앞에서부터 뒤에까지 움푹 들어간 형태로 디자인돼 물속에서의 운행 시 저항을 최소화했다.

 



[사진]3인승 수륙양용 전기차 '아우디 하이드론'

아우디 '하이드론'(출처:데이빗 카도소)



[사진]물속에서도 운행이 가능한 아우디?

아우디 '하이드론'(출처:데이빗 카도소)





아우디 '하이드론'(출처:데이빗 카도소)

자동차야~ 보트야~ 아우디의 미래 수륙양용차?

아우디 '하이드론'(출처:데이빗 카도소)




 

[파리모터쇼] 아우디의 미래 ‘콰트로 콘셉트’



아우디가 지난달 30일 개막한 2010 파리모터쇼에 ‘아우디 콰트로 콘셉트’(Audi quattro Concept)를 선보였다.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인 이번 파리모터쇼는 ‘미래와 현재’(The future, now)를 주제로 자동차업계의 최대 화두인 친환경성을 강조한 모델들이 소개됐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서는 국내외 유명 완성차 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총 100대에 달하는 신차와 콘셉트카가 출품됐으며 330여개에 부품업체들이 다양한 신기술을 소개한다.

사진=UnitedPictures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2010-10-1



[아시아경제 이재문 기자]트레버 힐 아우디코리아 대표가 3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A8 파빌리온'에서 8년 만에 풀체인지된 '뉴 아우디 A8'을 소개하고 있다. '2010 G20 서울 정상회의' 의전차로 선정된 뉴 아우디 A8은 다이내믹한 성능, 혁신적인 기술, 최상의 안락함을 모두 담고 있는 아우디의 차세대 플래그십 모델이다.

르망 24시 출격! 아우디 R15 TDi

매년 6월 프랑스 라샤르트 경주장에서 열리는 르망 24시 내구레이스에서 아우디 R시리즈는 2004년부터 우승을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
지난해 최초로 디젤 레이싱카인 R10TDi 모델로 우승한 아우디는 올해 6월엔 600마력의 2세대 R15TDi 모델로 승부를 걸 계획이다.

아우디 측은 "R15TDi는 5.5리터 12기통 엔진이 장착됐지만, 파워트레인은 더욱 효율적으로 적용시켰다"며 "오는 21일 미국 세브링12시 레이스에서 첫 데뷔전을 치루고, 6월 르망24시에서 푸조 908HDi를 제치고 우승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