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향기/사랑의 향기

기도의 은총/권태원 프란치스코

은빛강 2010. 6. 1. 21:00

 


- 기도의 은총/권태원 프란치스코 - 살다 보면 누군가를 기다리면서 홀로 참으며 기도하며 살 수 있습니다. 인생의 사막에서 이 하늘 아래 당신과 나 뿐입니다. 말없이 흐르는 구름 아래 우리들의 눈물과 고통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넓고 깊은 바다 위에 당신과 나의 고민과 갈등만 있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아무도 보아주지 않는 당신과 나의 사랑과 평화의 기도 소리만 지금은 들리고 있습니다. ~ 게시글중에

샬롬~~ 어느덧 이 한해의 반 6월의 첫날을 맞이합니다. 햇빛도 눈이 부시고 이젠 싱그런 여름안으로 안내되고 있네요 곱디곱던 오월,, 성모님 사랑 많이 받으셔겠지요 향기말에서도 성모님 게시판을 따로이 개설하여 성모님께 사랑과 기쁨을 드렸는데 게시되었던 글들은 "성모뜰안에" 게시판으로 옮겨 놓았습니다. 새로운달 6월 예수성심성월 우리 주님의 사랑과 은총속에 주님안에서 기쁨과 평화가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