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향기/사랑의 향기

기도하는 시간은/권태원 프란치스코

은빛강 2010. 6. 7. 05:38

 

- 기도하는 시간은/권태원 프란치스코 - 내일은 없습니다. 오직 나에게는 오늘 하루 뿐입니다. 내 안에 계시는 당신을 내가 모시고 싶습니다. 해와 달, 별과 바다까지의 거리는 참으로 아득하기만 합니다. 내 가슴에 새겨진 당신의 얼굴. 나 아닌 나는 당신 안에서 끝없이 살아갈 수 있습니다. 비가 그치면 사랑한다, 사랑한다 라고 얼음 종이 위에 쓰고 싶습니다. 한 그루 나무의 그늘에게, 인생의 폭포 앞에서 당신에게 기도하고 싶습니다. ~ 게시글중에

샬롬~~ 여름으로 가늘 초입의 6월의 첫째주일 잘 보내셨는지요 새로이 시작되는 한주간도 주님 성심안에서 늘 건강하시옵고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