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향기/사랑의 향기

오늘을 위한 기도/권태원 프란치스코

은빛강 2010. 6. 16. 02:55

 

- 오늘을 위한 기도/권태원 프란치스코 - 찬란하게 떨어지는 일몰을 보면 나는 왜 눈물이 나는가? 내 탓이로다, 내 큰 탓이로소이다. 하느님, 정말 용서해 주십시오. 하늘에서 뻐꾹새 울음 소리 들리고 있습니다. 그대여, 당신은 살아있는 천사였습니다. 당신처럼 적게 가질수록 내 마음도 더 이상 부끄럽지 않습니다. 상처 입을 때 까지 사랑하는 일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새벽별들이 아직도 내 가슴에 빛나는 것은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 게시글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