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잉글리쉬코카스파니엘
글쓴이 : 은혜엄마. 원글보기
메모 :
철거촌에서 구조한 하늘이와 제 반려견 은혜입니당(하늘 엄마)
아픈 오빠에게 다녀 오느라면 지하철을 몇 구간이나 갈아 타야한다.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는 아물기가 좀 힘들다.
나 역시 내가 키우는 아메리카 코카스 모녀를 키우지만
요즘 들어 더 이쁘고 맘을 편안케 해 준다.
사랑의 근원은 이해와 배려이다.
나눔에 익숙한 이들을 색안경으로 들여다보면 바보취급 당하기 딱 적격이다.
세상을 원망하기에 앞서
근원의 안착이 잘못된 수정은 불행한 기형을 출산 할 뿐이다.
겉 모습은 멀쩡해도 속내는 악취도는 인생
그래서
침묵을 즐기고
더불어 반려견을 사랑한다.
푹 끌어 안고 잠자리에 들면 바로 천국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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