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뿌리와 생강을 넣고 만든 효소입니다.
파뿌리와 생각을 놓고 끓인 물을 마시면 감기에 효과가 있다하여, 3년 전에 만들어 둔 겁니다.
저는 효소가 몸에 좋다하여 약으로 먹기보다는 평소에 음식 만들 때 이용 합니다.
이건 파와 생강맛이 나기 때문에 양념도 되고...
달기 때문에 단맛을 내어야 하는 음식에는 조미료로 쓰기에 좋습니다.
설탕을 직접 사용하지않게 때문에 설탕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고...
이런 걸 이용해서 밥을 잘 먹으면 감기는 자동으로 예방이 되지않을까 하는 기대입니다.
또한, 여름철이 되면 시원한 미숫물을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부분 미숫가루에 설탕을 좀 넣고 물에 풀어서 드실 겁니다..
근데...
설탕을 넣지마시고 효소를 넣고 미숫가루를 타면 훨씬 더 맛이 좋습니다.
특별히 어느 재료로 만든 효소가 더 좋다고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아무 효소라도 거의 다 괜찮습니다.
평소에 주방에 두고 조미료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닷맛을 내려는 음식에 설탕 대신 쓰면 ...몸에 좋고 맛있는 음식이 됩니다.
다만
신맛이 나면 안 좋은 음식엔 매실효소나 오미자 효소를 넣으면 안 되겠습니다...
각각의 맛의 특성에 따라서 사용하세요.
조금씩 담아다 부엌에 두고 ..향신료겸 설탕 대용 조미료로 사용하세요.
출처 : 전통음식만들기
글쓴이 : 맹명희 원글보기
메모 : 우리 전통음식의 다양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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