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속 외침

자신의 삶에 만족하라.

은빛강 2010. 6. 30. 08:06

 






자신의 삶에 만족하라.
    
    물질적인 것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는 용기가 부족하다
    면 적어도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삶에 만족해야 합니
    다. 
    자신의 삶에 만족할 때 우리는 데레사 성인의 말씀을 이해
    하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덜 가질수록 하늘나라에서 더 많
    은 것을 차지하게 됩니다.'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
    이다."(마태 5, 3) 
    산상설교는 또한 마음이 온유하고 깨끗한 사람들은 장차 
    기뻐하게 되리라고 합니다. 하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이 세
    상 안에서도 기뻐합니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될 것입니다가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이 세사에서도 하늘나라를
    미리 맛봅니다.
    영적으로 가난한 사람들은 단순히 물질적으로 부족한 사
    람이 아니라 물질에 욕심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먹을 것
    과 입을 것이 있으면, 우리는 그것으로 만족합시다."(1티
    모 6, 8)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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