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이야기/참거래 농민장터

유기농 아오리 사과/녹차미인가루/밤고구마 /초미니 밤호박 /꼬맹이사과

은빛강 2010. 8. 25. 09:49

오늘만 착한가격 !!!

 

철규네 과수원 두번째 여름사과 아오리입니다.

 

유기농으로 사과를 키운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돈을 버는 일도 되지 못하고 오직 신념하나로 농사짓고 있답니다.

하지만 대량으로 수확하지 못하니 일반 매장에 공급하지도 못하는 형편입니다.

오직 직거래로가 판매가 가능하답니다.


유기농 아오리 사과  5kg (21~27개) = 40,000원 

=> 오늘만 착한가격 35,000원 공급하며 공급가능 수량은 50상자입니다.


맛 있습니다.산사 못지않게 약간 달달하면서
풋풋한 맛에 끝맛이 깔끔하고 순수한 맛입니다.

드시고 절대 후회하지 안습니다.맛이 없으시다면 무조건 환불해 드립니다.


 


전국에서 제일먼저 7월중순이면 파란아오리를 수확하는 지역이지만
약간 빨같게 익혀서 내일에서야 수확하였습니다.



아무것도... 유기농 퇴비도 안심할수가없어 한삽에 퇴비조차도  주지않고
무투입으로 어렵게 농사짓고 어렵게 수확한 사과입니다.

조금은 비싼것 같지만 저는 일반농사와 비교하면 수입이 많이  떨어집니다.

오늘 땀을 비오듯 흘리며 숨을 헐떡이며 떨어진 사과를 모으면서
내일 수확하는 사과는 정말 나의 마음과 뜻을 이해해 주고  생명(사랑)의
사과를 소중히,간절히 원하는 분들께 보내 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만착한가격 바로가기

 

 

 

녹차미인 되세요~~

팩용 무농약 녹차가루 200g  은박포장 ( 팩용, 반신욕, 족욕, 세안용, 음용)


가격이 저렴합니다. 일반적으로 시중 판매가는 100g 8천원 정도입니다.


지리산 무농약 녹차만을 이용하여 가공하여 200g 9,900원입니다.

2개만 구입해도 무료로 배송해드립니다.




< 미세한 고운 입자로 피부관리, 녹차음료로 이용이 가능한 고운가루입니다.>

 

어디에 쓰면 좋은가요!!


녹차라떼 - 우유에 넣어 드시면 녹차라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시중보다 쓴맛이 날 수 있습니다.
                   
녹차팩 - 밀가루, 꿀,요쿠르트나 요플레에 넣어 마사지팩으로 사용합니다.

세안용 - 가루녹차라 물에 잘풀립니다.

고기구울때 - 녹차를 뿌려주세요.   녹차삼겹살이 울고갑니다.

음용녹차 - 한국인은 덖음차를 좋아하지만 일본의 경우 거의 대부분이 가루차를 즐겨찾습니다.



녹차미인가루 바로가기

 

 

 

올해 첫 수확한 유기농 밤고구마 입니다.

2010년 유기농 밤고구마 3kg - 12,900원 무료배송입니다.

해당 상품은 무선별 상품으로 크고 작은 것이 함께 들어 있으며
경우에 따라 작은 것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이점 꼭 확인하세요.


크고 작은 것들 섞어 보내드립니다.
군고구마용으로 큰것을 원할 때는 비고난에 적어주세요!!



< 크고 작은 것이 함께 있어요>



<유기지기 심은숙 생산자의 농산물입니다.>

 

 

유기농밤고구마 바로가기

 

초미니 밤호박  3kg (개당 150g 내외의 상품으로 약 20개들이입니다.)


상품가격 :  9,900원 (무료배송)

현재 수확량으로 15박스 한정판매입니다. 빨리 주문하세요

상품특징
미니밤호박중에서도 작은 아이주먹만한 크기의 초미니밤호박입니다.
결코 덜 익은 상품이 아닌 다 자랐지만 작은 상품으로 맛은  미니밤호박과 차이가

없으며 오히려 단맛이 더 뛰어납니다.

작아서 통째로 삶아 아이들 간식으로 제격입니다.

 

 

공동구매 바로가기

 

 

농부SOS 무농약 도전의 상처

 

그림있는 친환경  아오리꼬마 사과 20상자 남았습니다.

꼬맹이사과 10kg  -  23,000원  (50~60개) 이며 10kg 단위만 공급합니다.

아랫단 비교적큰것 ,윗단 아담사이즈 전체 36-48개까지/크기가 클수록 개수는 적답니다.

10kg 꼬맹이사과는 애기들이  먹기좋아요^^



농가의 사정

저농약은 제초제는 사용치 않지만 농약은 관행의 1/2로 줄여 사용합니다.
그 1/2의 농약마져 사용치 않고 무농약사과를 만들기 위해선,
무수한 시행착오를 거칠수 밖에 없습니다..

내년부터 무농약을 도전하기로 맘먹고,
올해는 농약사용과 무농약 방제를 병행 했습니다.

벌레가 생기면 살충제를 주지만 무농약에서는
일반 살충제가 아닌  친환경 자재인 식물성오일 살포하게 됩니다.

식물성오일이  사과에 묻게되면 얇은 막이생겨
응애나 벌레의 피해를 막을수 있습니다.
 
하지만,올 6월에 응애방지를 위해 식물성오일을 살포하는 과정에서
농도를 잘 못 맞춰 사과에 화상을 입은 것처럼 흉터가 생겼답니다.

전체농장에 모두 그림있는 사과만 달려 있는 상황입니다.
일반적인 판매는 어렵고 모두 직거래로 판매해야 합니다.
모양만 그렇지 사과는 맛이 아주 좋습니다.  




< 사과 생산자 김기현입니다.>

 

농부SOS 사과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