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이야기/유기견의 수호천사들

아랑바미맘의 아지트 천사들의 일기 입니다~^^

은빛강 2011. 2. 4. 18:17

 

 

 

 

겨울이라 항상 더 안쓰런 바깥 아이들이예요.  얘들 생각하면 겨울이 정말 미워요.

 

자,,, 너는 아홉 꼬물이중에  누구더냐????  저는 당췌 모르겠어요.  대표님께 꼭 안긴게,,, 영락없는 애기예요

 

 나는...나도 안아줘요.... 계룡이  떼쓰네요

 

너는 이리 오너라....  (에잉,,, 수줍어요~~)

 

 

난로 뒤에선 항상 이렇게 조는 멤버들이 있어요,,, 참 편하고 느긋해 보이네요

 

 

초롱이는 항상  어찌나 격하게 반겨주시나  몰라요.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초롱이,,, 덩치크다고 절대 무서워하지마시고  꼭 들러서 놀아주세요^^   우리 초롱이 많이 심심하고 외로워요 ㅠㅠㅠㅠ

 

 

 

빌리,,, 호시탐탐 탈출을 노리지만 나가봤자 손바닥안이라 다시 지발로 들어오는 빌리 ㅋㅋㅋ... 참 멋있께 생겼어요.  호순이랑 진희 선희 사진이 없네요... 정신이 없어서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