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이야기/자동차

하늘 나는 자동차-[트랜지션`(Transition)]

은빛강 2011. 2. 18. 07:46

[포토]"`하늘 나는 자동차` 주차는 이렇게"

▲ 항공자동차 (출처: 테라푸기어)

 

▲ 항공자동차 (출처: 테라푸기어)

 

▲ 항공자동차 (출처: 테라푸기어)

[포토]"자동차에서 비행기로 30초면 변신 끝"

▲ 항공자동차 (출처: 테라푸기어)

 

 

▲ 항공자동차 (출처: 테라푸기어)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상상속에서만 생각하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올해 말 미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 등 외신은 "미국 보스턴의 항공자동차 전문업체인 `테라푸기어`(Terrafugia)가 이르면 올해 말 `하늘을 나는 자동차`로 화제를 모은 항공 자동차 `트랜지션`(Transition)의 양산에 들어간다" 고 보도했다.

<☞ 항공 자동차 `트랜지션` 사진 보기>

항공 자동차 트랜지션은 높이 2m, 너비 2.3m, 길이가 6m인 2인승 자동차로 30초면 자동차에서 비행기로 변신한다. 또 조종석의 컨트롤러는 스크린 방식이며 짐칸에는 골프 클럽 등의 화물을 실을 수 있어 레저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날개를 옆으로 접을 수 있어 일반 주유소에서도 쉽게 휘발유를 공급받을 수 있고 일반 가정의 주차장에도 쉽게 주차할 수 있다.


회사측은 "`트랜지션`의 시속은 약 185km이고 주행 시속은 약 105km까지 가능해 연료를 가득 채우면 400마일(643.7km)에서 450마일(724.2km)까지 비행할 수 있다" 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100대가량의 선주문을 받은 항공 자동차는 1년에 200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판매가격은 12만 5000 파운드(한화 약 2억 2000만 원)에서 16만 파운드(한화 약 2억 8500만 원) 사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그러나 트랜지션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20시간 이상의 비행 기록을 보유해야만 한다.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완전 멋지다" "나도 한번 타보고 싶다" "이제 하늘도 교통체증이 생길 날이 멀지 않은 건가" "완전 원츄~ 사고싶다"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미국 'MIT 컬리지'에서 학생들이 개발 한 것으로 알고 있다.

무한한 공상은 미래를 향한 실현의 매개체이다.

게임 시물레이션에 그려진 상상 디자인도 실현이 되고 있으므로

항상 열린 두뇌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성장하는 청소년들에게

꿈의 좌표가 될 것이라고 생각 해 본다. -박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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