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향기/사랑의 향기

성모님께 드리는 글/최석우(본명미상),,

은빛강 2011. 5. 14. 21:54

 



 

- 성모님께 드리는 글/최석우(본명미상) - 살면서 힘들고 절망에 빠져 마음이 아플때면 언제나 당신을 바라봅니다. 당신의 맑은 눈을 바라보노라면 그간 힘들고 지쳐 상처난 마음들이 당신으로 인해 치유가 됩니다. 그저 바라볼수 밖에 없는 당신이지만 우리는 당신의 존재에, 감사와 은혜를 가지고 우리의 삶을 오로지 당신께 의탁하고 있습니다.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 어머니 당신의 사랑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순종하며 살아갈수 있도록 보살펴 주십시오. ~ 게시글중에서

 

찬미예수~~ 몇일 봄비가 지속되더니 불청객 황사까지,, 고운오월이 잠시 시름에 잠긴듯한 날씨입니다. 황사여파인지 목도 컬컬하고 감기 기운도 돌고 향기가족 모두 건강 조심하시길요.. 아뢰올 말씀은~ 향기말 운영자 신부님이셨고 초창기 향기말에서 주관한 왜관 분도수도원 피정시 초대강사이셨던 기쁨(김대식)신부님께서 아프리카에서 잠시 귀국을 하셨습니다. 오랜만의 해후라,,기쁨을 나누며 피정을 겸해 따뜻한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우리 향기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속에 먼 나라 아프리카에서 선교를 하시는 기쁨신부님과 대화를 나누며 기쁜 하루를 마련합니다. 자세한 안내는 게시판 맨상단에 자세히 안내되어 있습니다. 고운 오월 성모님과 함께 마련한 자리 향기가족들의 따뜻한 애정속에 이 먼 이국에서 선교를 하시는 기쁨신부님께 사랑의 가교를 만들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