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향기/사랑의 향기

나를 깨워 주소서/권태원 프란치스코

은빛강 2011. 6. 7. 07:53

 

- 나를 깨워 주소서/권태원 프란치스코 - 살아가다 보면 잿빛처럼 컴컴해지는 날이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어두운 하늘에 찬란하게 빛나는 별들을 바라봅니다. 별들은 어둠과 환상이 있기에 반짝이는 것입니다. 상처 받는 것이 두려워 주저하는 사람들이여. '사랑'을 제외하고 다시 한 번 관찰해 보십시오. 나의 인생에서 도대체 가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나뭇잎이 떨어지듯 그렇게 죽음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떨어지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이 세상에 손 흔들며 작별하고 싶습니다. 길이 없어서 걸을 수 없으면 차라리 날아가겠습니다. ~ 게시글중에

샬롬~ ~ ~ 어느덧 6월 신록의 짙어가고 송글거리는 땀과함께 초여름의 정취가 묻어나는 요즘입니다. 카페의 귀한 걸음도 뜸하시네요 더운탓인가~~~ 아님 저같이 시간속에 메여 사시는지..ㅎㅎㅎㅎㅎ 자주 오셔서 카페도 꾸며 주시고 정감있는 얘기도 많이 나눠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옵고 언제나 주님 안에서 평화를 빕니다. 릿다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