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이야기/자동차

오토 캠핑/34억 초호화 ‘캠프용 밴’

은빛강 2011. 6. 7. 00:56

 

주방, 침실, 화장실…없는 게 없는 럭셔리 캠핑카

국제캠핑산업전시회에서 캠핑카와 캠핑 트레일러, RV차량 등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조선일보 | 카리뷰 뉴스팀 | 입력 2011.06.06 02:27 | 수정 2011.06.06 10:53 |

 

 


오토캠핑을 떠나는 캠퍼들에게 캠핑카 여행은 한 번쯤 경험하고픈 럭셔리 캠핑이다.

국내 캠핑카 제작 전문업체인 밴텍디엔씨의 라쿤팝(사진 1)은 어느 곳이든 일반 차량이 주차하는 곳에 주차할 수 있는 외관을 가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낮은 유지비로, 캠핑카를 구입하기에 부담스러웠던 캠퍼라면 눈여겨 볼만 하다.

↑ [조선닷컴]

↑ [조선닷컴]

SH캠핑의 트래블 버드 430(사진 3)은 독일 정통 카라반을 대표하는 제품 중 하나로 동급대비 우수한 실내공간을 확보하여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주 출입문 쪽에는 총 3개의 창문을 설치하여 일조량 및 개방감이 뛰어하다.

포스캠프는 요트제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하여, 한국인 주거문화에 맞게 제작한 한국형 캠핑트레일러(사진 4)를 대량생산하고 있다.

홀리데이파크의 캠핑카라반(사진 4)은 내부에 4~6인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과 샤워실, 주방, 냉난방 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어 사계절 내내 캠핑을 즐기기에 좋다.


선인자동차의 포드 익스플로러(사진 5) SUV 차량은 텐트부터 취사도구까지 무거운 캠핑용품을 싣고 이동해야 할 캠퍼들이 마련하고 싶은 목록 중 하나다.

또한 크라이슬러 짚 컴패스(사진 6) 차량은 다재다능한 활용성과 경제성에 프리미엄 사양이 더해져 한 차원 높은 캠핑 생활을 느끼게 해준다.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 전시장(서울 삼성동 소재)에서 열리는 2011 국제캠핑산업전시회에서는 텐트, 침낭, 취사도구, 아웃도어 의류 등의 기본 캠핑용품뿐만 아니라, 캠핑카와 캠핑 트레일러, RV차량 등의 전시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카리뷰 취재팀장 김보현]/조선닷컴

34억 초호화 ‘캠프용 밴’ 나왔다

한국일보 | 입력 2011.10.19 15:06 |


세계에서 가장 비싼 190만파운드(약 33억8,000만원)의 캠프용 밴이 나왔다. 19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회사 마르치 보빌에서 만든 이 차량은 엘먼트 궁전으로 불리며 총 길이 12m에 내부 공간을 확장할 경우 30㎡까지 늘어난다.

5성급 호텔에 버금가는 럭셔리 스타일을 갖춘 이 차량은 으리으리한 실내 인테리어와 함께 40인치 TV와 스파 욕실, 샤워장, 별도의 화장실, 라운지와 이층침대까지 갖추고 있다.

모바일 인터넷이 가능하며 벽난로, 스트리밍 비디오 감시 및 위성TV가 장착되어 있다. 버튼을 누르면 난방이 완전히 갖춰진 바가 있는 스카이라운지로의 변신도 가능하다.

제작사는 최고속도는 시속 150㎞이며 역학적 디자인으로 연료 소비도 20%가량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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