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이야기/자동차

현대차, 엘란트라 쿠페 첫 공개

은빛강 2012. 2. 12. 10:13

 

현대차, 엘란트라 쿠페 첫 공개

한국경제|입력2012.02.09 18:33|수정2012.02.10 05:10

 

현대·기아차가 8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12 시카고 모터쇼'에 세계 최초로 엘란트라 쿠페와 3도어 크로스유틸리티차량(CUV) 컨셉트카 트랙스터를 공개했다.

현대차는 북미 최초로 엘란트라 GT(국내명 i30)도 선보였다.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에 2개 신모델을 추가해 '준중형 3총사'로 준중형 시장에서 우위를 굳힌다는 방침이다.

엘란트라 쿠페는 2도어 스포츠쿠페 형태의 디자인으로 젊은 고객층을 공략한다. 1.8 누우 엔진과 6단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148마력, 최대토크 18.1㎏·m의 성능을 낸다. 엘란트라 쿠페는 상반기, 엘란트라 GT는 하반기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기아차 트랙스터는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37.4㎏·m의 성능을 내는 가솔린 2.0 터보 GDI 엔진을 탑재했다.

전예진 기자a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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