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3

 

`볼보 Ants` 럭셔리 콘셉트카..이게 트럭?

이데일리|인터넷뉴스팀|입력2012.02.12 02:10|수정2012.02.12 02:17

[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볼보가 장거리 운송을 보다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개발한 콘셉트카 `Ants(앤츠)`. 트럭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럭셔리하고 독특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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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개미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한 트럭으로 곤충의 구조와 효율성을 복제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 Volvo Ants (사진=디자이너 알렉스 마르조 홈페이지)

이 차량은 디자이너 알렉스 마르조가 개발한 에어로 네우마 전송 시스템으로 각각의 차량이 동시에 다른 회사로부터 화물을 모을 수 있도록 다양한 모듈을 갖추고 있다. 이 시스템은 지구상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역동적인 개미 사회를 기초로 만들어졌다.

또한 운전석 전면을 뒤덮은 알루미늄 옥시니트레이트 창으로 넓은 시야를 확보했으며, 리튬이온 배터리 팩을 사용해 환경오염도 최소화했다.

차체 길이 25m에 높이 2.3m로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이 트럭은 바퀴만 10개로 뒤쪽의 컨테이너 부분은 분리가 가능하다.

인터넷뉴스팀 (bodo@edaily.co.kr)

인터넷뉴스팀 (bodo@edaily.co.kr)

 포토]`볼보 Ants` 분리 가능한 파워트레인

▲ Volvo Ants (사진=디자이너 알렉스 마르조 홈페이지)

 

 

[포토]`볼보 Ants` 개미를 닮은 초대형 트럭

▲ Volvo Ants (사진=디자이너 알렉스 마르조 홈페이지)

]`볼보 Ants` 25m 길이의 초대형 럭셔리 트럭

▲ Volvo Ants (사진=디자이너 알렉스 마르조 홈페이지)

볼보 Ants` 뒷태마저 럭셔리해

▲ Volvo Ants (사진=디자이너 알렉스 마르조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