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품방/오늘의 생각

2012년 3월30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은빛강 2012. 3. 3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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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빛 요람 - 박찬현

    여기 누우면
    하늘 얼굴만
    별들 미소들
    차가운 달빛
    내 가슴에
    꼬옥 안고
    에디뜨삐아프의
    상심 큰 노숙
    별이 내리는 숲에
    장미빛 인생
    꿈의 세계로 가는
    개찰구도 만들어
    별들 숲 지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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