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품방/오늘의 생각

2012년 4월18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은빛강 2012. 4. 18.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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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무십일홍 - 박찬현

    아무것도 변한 것 없이
    四界는 그저 돌고 돈다
    변하는 것은
    생명 있는 것 뿐
    가슴 속에 뿌리를 둔
    마음이야 나름이지만
    사계가 변함 없다면
    녹록하지 않은 삶 고단하지
    투명하지 않은 인생사
    고군분투해 오래산들
    씻겨지지않을 죄만 쌓이겠지
    그래야
    나도 피곤 거두고
    죄벌 값도모르는 인생도 거둬야지
    해서...
    자연의 위계질서와
    청소는 필요한게야 !
    진시황은 어리석음 찾은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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