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속 265km SUV”..아우디 RS Q3 컨셉트
2012 베이징모터쇼 최초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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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2-04-18 15:44:22 |   |
   [데일리카 정치연 기자] 아우디가 오는 23일 개막하는 2012 베이징모터쇼에 강력한 주행성능을 표방한 ‘아우디 RS Q3 컨셉트’를 공개한다. 아우디 RS Q3 컨셉트는 아우디의 컴팩트 SUV Q3에 레이싱카에 버금가는 다이내믹 주행성능을 결합한 컨셉트카다. ‘Racing Sport’를 뜻하는 ‘RS’는 아우디 라인업 중 슈퍼카 수준의 초고성능 모델에만 붙여지는 이름이다. 파워트레인은 2.5ℓ TFSI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7단 S-트로닉, 상시사륜구동 시스템을 결합했다. 최고출력은 360마력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를 5.2초 만에 주파한다. 최고속도는 265km/h에 달한다. 차체는 기존 Q3보다 전고를 약 25mm 낮추고 전폭을 넓혀 더욱 역동적인 모습이다. 커다란 공기 흡입구를 갖춘 전용 범퍼와 30인치에 달하는 알로이 휠은 고성능 모델임을 강조한다. 실내는 유리 선루프를 장착해 많은 빛을 내부로 유입하며, 계기판과 시트, 매트 등에 RS Q3 엠블럼을 부착해 이 차만의 특별함을 더한다. chiyeon@dailycar.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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