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박찬현
별 하나 유난히 딸국질한다.
무엇이 지나친 것일까
은하를 헤집고 다니는 무법자?
질량의 무게도, 중력 당김도
뇌 속에서 털어 버린 채
작은 별을 삼키고 좋아하는
무도한 블랙홀
그의 입은 주린배로 닻힐 줄
모르는 거대한 욕구
무한 우주 끝으로 유도 미사일
선물로 안겨 보내는 마음 쾌적함이야
2012. 5. 20. (일)
별 하나 유난히 딸국질한다.
무엇이 지나친 것일까
은하를 헤집고 다니는 무법자?
질량의 무게도, 중력 당김도
뇌 속에서 털어 버린 채
작은 별을 삼키고 좋아하는
무도한 블랙홀
그의 입은 주린배로 닻힐 줄
모르는 거대한 욕구
무한 우주 끝으로 유도 미사일
선물로 안겨 보내는 마음 쾌적함이야
2012. 5. 20.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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