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품방/오늘의 생각

2013년 1월2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은빛강 2013. 1. 2.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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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몸을 사르는 존귀한 존재
    칠흑 어둠 속에서 더욱 존귀한
    언젠가는 촛불의 바닥을 만난다
    그 주검은 장열하다
    귀한 주검
    아마 더욱 일생동안
    사랑하게 된 이유일 것이다.
    평생 초를 모으는 이유......,